깔끔한 청하와 화이트 와인의 스파클한 만남 안녕하세요? 뉴뉴♡입니다.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궁금했던 별빛청하가 있길래 한 병 사왔어요. 술을 잘 못마시는데 왠지 이건 맛있어보여서 도전해보았습니다. 별빛청하 스파클링은 청하와 화이트와인, 탄산이 섞여있고 알콜도수는 7도입니다. 기존 청하보다 더 순하게 나왔네요. 전어랑 광어회 사다 같이 먹었어요.😆 얼음잔에 부어보니 탄산이 뽀글뽀글 보여요. 술같지 않고 음료수같다고 홀짝홀짝 마셨더니 새벽에 머리가 깨질 것 같더라구요. 원래 술을 잘 못하는 체질이라서 그런가봐요. 먹을때는 좋았지만 나중에 힘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맥주나 가끔 마셔야겠어요.ㅎㅎ 술 잘 드시는 분에게는 도수도 낮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 술 같아요. 마트에서 보이면 한 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