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뉴뉴♡입니다. 막내가 열이 나서 일주일넘게 쉬다 드디어 오늘 등원했어요. 엉망이 된 집도 정리하고 오랜만에 조용한 집에 앉아 있으니 너무나 평안하네요.^^ 오늘은 가정보육중에 처음 가본 무인카페 후기 올려볼께요~ 키오스크처럼 주문하는 기계가 있고 주문 완료하면 이 기계에서 바로 음료가 만들어져서 나왔어요. 자판기 커피 꺼내듯이 꺼내면 됩니다. 음료 종류도 다양했고 커피가 자동으로 만들어져 나온다는게 참 신기했네요. 옆에 디저트 자판기도 있었어요. 마카롱 2천원이면 저렴한 편이네요. 컵 뚜껑과 홀더, 빨대 등을 셀프로 챙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물티슈도 있어서 요긴하게 썼어요. 손씻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밖에서 보기엔 작아보였는데 알차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