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아이들 이야기

한국에서도 산타 위치 확인 가능! NORAD 산타 추적 이벤트

뉴뉴♡ 2025. 12. 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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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가 되면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설레는 질문이 하나 있죠.

“산타 할아버지, 지금 어디쯤 오셨어요?”

그런데 이 질문에 진짜로 답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입니다.
올해는 특히 반가운 소식이 있어요.
👉 한국에서도 산타 위치를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 NORAD 산타 추적 이벤트란?

NORAD는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운영하는
북미 영공 방위 군사 조직입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이브 단 하루,
🎅 산타클로스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공개합니다.

  • 시작 연도: 1955년
  • 무려 70년 전통
  • 매년 수십만 명 참여

아이들에겐 동화 같은 이야기지만,
어른들에겐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벤트죠.


📞 원래는 전화로만 가능했어요

그동안 이 이벤트는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만 참여가 쉬웠습니다.

  • 전용 전화번호로 전화
  • “산타가 지금 어디 있나요?”라고 묻기
  • 자원봉사자가 실시간으로 답변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는
📞 38만 통 이상의 전화가 걸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올해부터 한국도 참여 가능!

2025년부터 달라진 점 👇
✔️ 웹사이트를 통한 전화 연결 기능 도입
✔️ 한국에서도 접속 가능
✔️ 한국어 서비스 지원
이제는
📱 스마트폰이나 PC로
👉 한글 화면에서 산타의 위치를 지도·애니메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타찾기!!👇


🗺️ 산타는 이렇게 이동합니다

NORAD 설정에 따르면 산타는

  • 북극에서 출발
  • 날짜변경선을 따라 이동
  • 태평양 상공 → 아시아 → 유럽 → 미주 순

작년 기록을 보면
🎁 산타는 한반도에 약 3분 45초 머물며
👉 2,000만 개 이상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짧지만 알찬 방문이죠 😊


👶 아이들 질문도, 어른들 추억도 함께

아이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 “산타가 우리 집도 올 수 있어요?”
  • “루돌프는 몇 마리예요?”

어른들은 조용히 지도를 보며
어릴 적 크리스마스를 떠올립니다.
NORAD는 이 이벤트를 위해
👨‍👩‍👧‍👦 1,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해요.


🎅 이 모든 게 한 통의 잘못된 전화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따뜻한 전통의 시작은 의외로 우연이었어요.
1955년,
한 백화점의 ‘산타에게 전화하세요’ 광고
전화번호가 잘못 실리는 바람에
아이들의 전화가 군사기관으로 걸려왔습니다.
그때 전화를 받은 공군 대령은
아이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이렇게 답했다고 해요.

“호, 호, 호! 그래, 내가 산타란다.”

그 한마디가 계기가 되어
이듬해부터 매년 이어지는 전통이 됐습니다.


✨ 마무리

바쁜 일상 속에서도
크리스마스만큼은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도 괜찮은 날이죠.
올해 크리스마스이브에는
🎄 산타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아이와 함께 봐도 좋고,
혼자 조용히 봐도 괜히 웃음 나는 이벤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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