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뉴♡입니다. 설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긴 연휴끝에 한파가 찾아왔네요. 올 겨울 마지막 추위이길 바래봅니다. 연휴 전에 엄마 환갑기념으로 한우 먹으러 다녀왔어요. 사진 보여드릴께요.^^ 저녁때 방문했는데 큰 길가에 있는게 아니라 골목길따라 안쪽에 위치해있더라구요. 단독 건물이라 주차자리는 넉넉했습니다. 죄석도 넓고 룸도 따로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미리 네이버로 룸예약하고 갔더니 들어가자마자 바로 안내해주셨습니다. 기본반찬들도 다 맛있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따뜻한 전이랑 미역국도 나오구요. 가짓수와 양이 너무 많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반찬 리필도 계속 먼저 물어봐주셨어요.^^ 저희는 C세트로 두 개 시켜봤는데요. 생등심 300g + 갈비살 300g + 안심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