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뉴♡입니다. 주말을 맞아 가까운 카페 나들이 다녀왔어요. 시원한 뷰가 보고 싶어 전부터 찜해놨던 용담저수지 옆 '라미르'로 출발했습니다. 오픈 시간 10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벌써 주차장에 차도 있고 테라스나 창가자리에 많이 앉아계시더라구요. 😲 저희는 2층 창가에 앉았어요. 자리가 너무 붙어있지 않아 좋았고 사방에 있는 창 덕분에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오픈시간이라 빵도 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빵들이 사이즈가 큰편이예요. 대왕마들렌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대가 일반 빵집이나 카페보다 비싸긴 하지만 터무니없게 느껴지진 않았네요.^^ 라미르 베스트메뉴에 있던 소금빵이랑 호롱이,갈릭치즈빵,미니 크라상,서비스로 주신 감자빵 이렇게 먹었어요. 베스트 메뉴가 역시 맛있더라구요. 크라상도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