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있는 이야기

용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 '라미르'_용담 저수지 뷰맛집🥐☕️💯 아이와 함께/데이트코스 추천

뉴뉴♡ 2022. 6. 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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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뉴♡입니다. 주말을 맞아 가까운 카페 나들이 다녀왔어요. 시원한 뷰가 보고 싶어 전부터 찜해놨던 용담저수지 옆 '라미르'로 출발했습니다.

오픈 시간 10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벌써 주차장에 차도 있고 테라스나 창가자리에 많이 앉아계시더라구요. 😲

2층 좌석 뷰

저희는 2층 창가에 앉았어요. 자리가 너무 붙어있지 않아 좋았고 사방에 있는 창 덕분에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2층 전경
2층에서 내려본 모습


오픈시간이라 빵도 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빵들이 사이즈가 큰편이예요. 대왕마들렌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대가 일반 빵집이나 카페보다 비싸긴 하지만 터무니없게 느껴지진 않았네요.^^


라미르 베스트메뉴에 있던 소금빵이랑 호롱이,갈릭치즈빵,미니 크라상,서비스로 주신 감자빵 이렇게 먹었어요. 베스트 메뉴가 역시 맛있더라구요. 크라상도 괜찮았어요.😋

갬성샷 따라하기

아메리카노는 산미있는 것과 고소한 것 두 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5,800원, 아이스 캬라멜라떼 6,800원 이었어요.

잔디 10바퀴 돌기

다먹고 나와서 앞에 있는 잔디밭에서 뛰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실컷 에너지 발산하고 왔네요.


매주 토요일에는 잔디에서 마켓이 열린다고 합니다. 🙂


막내가 차에 타면서 다음에 또 오자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카페 발견했네요. 가족, 커플 누구나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용인 근교 카페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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