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뉴♡입니다. 어제는 즐거운 어린이날이었네요. 어른들도 어른이날이라고 하며 즐기는 분들 계시던데 이웃님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저는 남편이 출근이라 멀리 가지는 못하고 동네에서 알뜰하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전에는 막내가 놀이터에 가고 싶다고 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킥보드 사러 갔다오자고 했는데 킥보드보다 놀이터가 더 좋다면서 안간다고 울었어요. 엄마 돈 아껴주려는 효자인건가요. 사진에는 없지만 위 사진은 1차 놀이터 다음으로 들린 두 번째 놀이터입니다.😂 집에서 저녁 먹으려니 왠지 아쉬워( 사실은 귀찮..) 아이들 모두 데리고 이차돌 갔어요. 첫째, 둘째 하루종일 집에서 스마트폰 붙들고 있던 터라 데리고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 어린이날이니 아이들이 가고싶어 하는 곳으로 정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