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뷔페]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브런치

안녕하세요? 뉴뉴♡입니다.
며칠 전 신라호텔 파크뷰 초대권으로
기분좋게 평일 런치 즐기고 왔어요.
몇 년만에 서울 구경도 하고
신라호텔 부페는 처음이라
두근두근하며 다녀왔습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사람들 따라서
언덕 길을 열심히 걸어올라갔어요.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으니 타고 올라오셔도 돼요.

로비에 있는 장식인데 이 아래가 포토스팟인가봐요.
다들 기다렸다가 사진찍으시더라구요.

파크뷰 메뉴

브런치 주중
성인 14만원 / 어린이 7만원

브런치 주말/공휴일
성인 14만5천원 / 어린이 7만원

저녁
성인 15만5천원 / 어린이 7만5천원

매월 1일부터 다음달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창가자리는 빨리 예약이 마감된다고 해요.
저희는 1일 지나고 전화했는데 다행히 원하는 날짜에
자리가 있어서 예약했어요.
대신 창가가 아닌 안쪽 자리였습니다.
이제 음식사진들 보여드릴께요.^^

오자마자 고기를 쭉 훑어보았습니다.😆

안심스테이크 맛있어서 몇 번 가져다 먹었어요.

파스타, 피자 종류도 있는데 손은 안가더라구요.

달팽이 요리는 구경만 해보았습니다.

부드럽게 잘 구워져서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도 계속 넉넉히 채워져있는 편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즉석에서 쌀국수나 짜장 등 만들어주시구요.

중식도 엄청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대신 실속있는 메뉴가 많았던 것 같아요.

해산물 코너인데 샐러드만 찍고
회랑 초밥사진이 빠졌네요.

파크뷰 후기에서 자주 봤던 대게!!
살만 쏙쏙 빠지게 손질이 잘 되어있어
일회용장갑끼고 편하게 먹었어요.

해산물 코너에서도 조금씩 담아서 먹어보구요.

저는 안심스테이크가 제일 맛있었나봐요.
마지막에 한덩어리 먹고 마무리 했네요.
(이 때 양고기도 먹었어야 하는데
사진보니까 다시 가고싶어요😭)

배불러서 못먹은 빵들 ㅠㅠ
  

마카롱은 한 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쫜득하면서 달달한 필링~

디저트코너가 두 군데인데
한 쪽은 빵,커피,마카롱
다른 한 쪽은 케이크,과일 커피,음료였어요.
다 제가 좋아하는것들인데 많이 못먹어 아쉽네요.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평일에 편하게 먹으니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얘들아 미안😂)
식사권이 또 생기거나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음
또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파크뷰였습니다.
이웃님들도 특별한 날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럼 다음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