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있는 이야기

[경기 용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 헤밍웨이] 주말 빵지순례/주말 나들이

뉴뉴♡ 2022. 6. 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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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뉴♡입니다.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빵지순례를 다녀왔는데요. 용인 양지에 위치한 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


1층 들어서자마나 둘러본 모습인데요. 작은 가게도 입점해있고 분위기가 독특했어요.


커피와 음료도 있지만 파스타와 피자, 샐러드 종류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1층에는 대형 테이블이 많았고 건물 뒤 정원과 연결된 문이 있었어요. 아이랑 오신 분들은 그쪽으로 많이 앉으셨더라구요.


알록달록한 글씨랑 위에 음식 사진들때문에 푸드코트 느낌도 나구요. ㅎㅎ 빵 종류나 먹을거리는 참 많았어요.


도넛 종류가 좀 있었는데 맛있어보였어요.


제스타일은 아닌데 이런 소시지 들어간 빵이나 피자빵 종류의 빵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냉동고에 컵이랑 바 아이스크림도 있었네요.


2층도 엄청 넓고 바깥쪽으로 테라스처럼 열린 곳이 있어서 좋았어요. 연예인 초청공연 광고판이 1층에서도 그렇고 계속 튀네요.😅


손님이 많지 않아 좌식테이블이 비어있어서 얼른 앉았어요. 살짝 물류창고 뷰가 보이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카라멜마끼아또 7.0, 소프트아이스크림 4.8 , 치츠 프레첼 4.8, 먹물핫도그 5.8 , 순쌀소금빵 3.2 이렇게 먹고왔네요. 치즈프레첼이 맛도 그렇고 가격 대비 괜찮았어요. 소금빵은 버터맛이 많이 안느껴지고 약간 바게트같은 느낌이었네요.


나오면서 알게되었는데 여기 제일 큰 매력이 건물 뒤 작은 정원이었습니다. 들어왔던 곳으로 그냥 나갔으면 구경도 못하고 갈 뻔 했어요.


카페 마스코트랑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어린 아가들 아장아장 걸어다니기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흔들의자 한 번 타고 돌아왔습니다. 남편 지인분이 알려주신 카페인데 엄청 넓어서 아이와 편하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먹을거리도 많고 정원에서 시간보내기도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저희 동네는 날씨만 흐리고 비가 적게 오니 습하고 불쾌지수만 높아지네요. 비가 시원하게 내려주길 바라며 저는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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